전체 글24 주말 핫케잌과 한강 산책 핫케잌이 먹고싶었다. 먹어야만한다고 생각했달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그럼 가야지 ㅋㅋ 가끔 가는 신사에 오리지널 팬케잌 하우스 둘이갔는데 많이도 시켰다 정말 ㅋㅋ 못먹을것 같았는데 게눈감추듯 다 먹어버리고... 또 신사에서 자주가는 맘에드는 까페도 다녀옴. 티라미수 레이어가 별로없는게 아쉽지만 맛은있음 ㅎ_ㅎ 그리고 날이 좋아서 한강도 다녀왔다. 후덥지근 했지만, 이런게 여름이다 라는것을 느껴버림 그냥 간만에 아무생각없이 떠들고 먹고해서 좋았던 주말이었음 ㅎㅎ 2020. 7. 27. 드림인 테스트 & 단스 클라스 (파국) 하루종일 파국이야 무슨 ㅋㅋ 드림인 테스트는 무슨 인적성검사같은 문제 30개에 40분줌 아니 이런거 준비해본적도없다고 ㅋㅋㅋ 위의 예시는 짱쉬운거구 뒤로갈수록 시간이좀 필요함. 난 천재는 아닌가봐 ㅋㅋ 짜증나... 마지막문제 못품 ㅋㅋㅋ 이거 문제 낸 사람들은 다 가능? ㅋㅋㅋ 무엇보다 이미지가 세로로 길어서 보기도 열라 불편... UX 무엇!! 그리고 단스 클라스 ㅠㅠ 오늘도 진도 빡세게 나가서 그런지 아주 그냥 모자란애마냥 허우적거리고있다 ㅋㅋ 뭐하가 잘되는게 없네 ㅠㅠ 그나마 잘한건 끝나고 닭도리탕 먹은거? ㅋㅋ 전에 갔었던 압구정 로데오에 춘이네 닭도리탕인가 괜추남 ㅋㅋ 밥도 볶아먹고.... 칼로리 쓴거 다시채우고.... 결국 파국 2020. 7. 22. [구찌] 엄마에게 선물한 장지갑 ㅎ_ㅎ 한번씩 엄마를 만나면 클러치도 잘 사용 안하고, 핸드폰에 붙어 있는 카드 지갑같은것만 사용해서... 알수없게 가슴이 아팠다. 몇개 샘플 사진을 보내주고 골라 보라고 했지..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이 비싼거 사지말랬지만... 엄마 나이에 이상한것 쓰면 이상하니깐 기왕 좀 좋은것을 사드리기로함. 언제 봐도 좋은 구찌 로고 ㅋㅋ 원래 엄마한테 보였줬던 모델은 마몬트 였는데, 매장에 가니까 매장언지가 마몬트는 좀 젊은 친구들이 많이 쓰고 부모님나이때는 인기있는 모델이 있다며 새로운것을 보여줬따. 요건 구찌 주미 ㅎㅎ 기스나도 괜찮을 스타일의 슈렁큰 가죽이다.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임. 엄마는 뭘 잘 잊어버려서 스냅보다는 지퍼타입으로 골랐다. 금/은장이 합쳐져있는데, 마몬트 보다 10만원 더 비쌈.. 엄마한테 보여줬.. 2020. 7. 19. [스타벅스 서머 체어] 패배의 전리품 사실 이전에 분홍색 백을 받았던 터라 아쉬움은 없었지만... 어찌하다보니 아름아름 프리퀀시가 또다시 모이게 되었음. 그래서 이번에는 그린색 가방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아니 ㅋㅋㅋ 7시에 와서 줄섰는데 내앞에서 마지막 끊김 ㅠㅠㅠ 실화냐고 ㅋㅋㅋㅋ 진짜 너무 화난다 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그냥 체어 받음 ㅋㅋㅋ 근데 뭐 또 쓸일은없을텐데 생각 보다 나쁘지않음 ㅋㅋ 굉장히 비비드한 오렌지 커버 80키로까지 뭐 어쩌고 되어있는데 앉아보니 안내려앉음 ㅎ_ㅎ 그냥 귀여움 ㅋ 어쩌다 한강갈때 쓸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2020. 7. 17. 이전 1 2 3 4 ··· 6 다음